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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기도안내 21

방어 방어 우리가 자신을 방어한다면주님은 우리를 방어하지 않으십니다.그러나 우리를 주님의 손에 맡긴다면주님은 그 손으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모세가 미리암의 비난을 받을 때그는 침묵을 지켰습니다.그러자 그 상황에 주님께서 직접 개입하였습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을 때주님은 직접 개입하지 않으셨지만대신에 기쁨을 주셨습니다.공격을 받을 때우리는 자신을 오직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주님이 개입하시든제물로 삼으시든그것은 주님의 뜻이며우리는 순종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어느 쪽이든그것은 평안과 기쁨의 삶인 것입니다. 2017. 9. 5.
맹목적 맹목적 사랑은 논리가 아닙니다.미움도 논리가 아닙니다.사랑도 미움도 맹목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유가 있어서 미워하는 것이 아니며미워하기 때문에 미워할 이유를 찾습니다.우리는 이유가 있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며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할 이유를 찾습니다. 사랑의 영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오실 때우리에게는 사랑해야할 수백 가지의 이유들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사랑의 왕이신 그분과 멀어질 때우리는 수 백 가지의 미워해야 할 이유를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2017. 9. 5.
판단과 분별 판단과 분별 죄와 허물을 느끼면서도생대가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면그것은 분별입니다.당신은 상대방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와 허물을 느끼면서상대가 보기 싫어진다면당신은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며상대를 도울 수 없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1초안에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왜냐하면 주님께서는판단을 받는 사람보다판단하는 사람을 먼저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보다 더 악한 것은정치인을 판단하는 사람이며간음한 사람보다 거 악한 것은 간음한 이를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죄이든그 죄를 짓는 이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죄는그 죄보다 더 큰 죄입니다. 왜냐하면보통의 죄들은 다 일반적인 인간적인 죄이지만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위치를 하나님의 위치에 두는 것이며아버지의 보좌를 찬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렇.. 2017. 9. 5.
자의식 자의식 자신에 예민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울면서 기도하면자신도 기도하며저렇게 은헤를 끼쳐야 할텐데 라고 생각합니다.그것이 바로 자의식이며육체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물론 그 순간에 은혜는 소멸되며아무리 눈물을 만들어도영의 흐름이 막혀 버립니다. 자의식을 계속 부인하고오직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연습하십시오.자의식에서 자유 할수록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되며비로소 진정한 주님의 종이 되어주님만을 섬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