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우리가 자신을 방어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방어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를 주님의 손에 맡긴다면
주님은 그 손으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모세가 미리암의 비난을 받을 때
그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러자 그 상황에 주님께서 직접 개입하였습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을 때
주님은 직접 개입하지 않으셨지만
대신에 기쁨을 주셨습니다.
공격을 받을 때
우리는 자신을 오직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이 개입하시든
제물로 삼으시든
그것은 주님의 뜻이며
우리는 순종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어느 쪽이든
그것은 평안과 기쁨의 삶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