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원의 기도안내

방어

by 사통팔달 주막집 2017. 9. 5.

방어




우리가 자신을 방어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방어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를 주님의 손에 맡긴다면

주님은 그 손으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모세가 미리암의 비난을 받을 때

그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러자 그 상황에 주님께서 직접 개입하였습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을 때

주님은 직접 개입하지 않으셨지만

대신에 기쁨을 주셨습니다.

공격을 받을 때

우리는 자신을 오직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이 개입하시든

제물로 삼으시든

그것은 주님의 뜻이며

우리는 순종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어느 쪽이든

그것은 평안과 기쁨의 삶인 것입니다.

'정원의 기도안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융통성  (0) 2017.09.05
느낌과 생각  (0) 2017.09.05
맹목적  (0) 2017.09.05
판단과 분별  (0) 2017.09.05
자의식  (0)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