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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기도안내

판단과 분별

by 사통팔달 주막집 2017. 9. 5.

판단과 분별




죄와 허물을 느끼면서도

생대가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분별입니다.

당신은 상대방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와 허물을 느끼면서

상대가 보기 싫어진다면

당신은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며

상대를 도울 수 없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1초안에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판단을 받는 사람보다

판단하는 사람을

먼저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보다 더 악한 것은

정치인을 판단하는 사람이며

간음한 사람보다 거 악한 것은

간음한 이를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죄이든

그 죄를 짓는 이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죄는

그 죄보다 더 큰 죄입니다.

 

왜냐하면

보통의 죄들은 다 일반적인 인간적인 죄이지만

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위치를 하나님의 위치에 두는 것이며

아버지의 보좌를 찬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단하는 이는

즉시로 악한 영에게 사로잡히며

강퍅해지고 사나와지며

날카로와지는 것입니다.

 

오직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만이

모든 것을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사랑하고 격려하며

주의 이름으로 축복할 수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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