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0. 깨어진 관계 회복하기
☞ 오늘의 성경말씀: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삶이란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불화나 혹은 갈등이 있을 때마다 그 관계를 깨뜨리기보다는 유지하는 노력을 하기 원하신다. 만약 하나님의 복을 받기 원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알려지기 원한다면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한다(마5:9). 화평케 한다는 것은 양보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때로 예수님은 많은 문제들 앞에서 악한 반대자들과 대면하여 물러서기를 거부하셨다.
관계회복을 위한 일곱 가지 성경적인 방법을 살펴보자.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하나님께 이야기 하라. 관계들을 놓고 더 기도하면 분명 그 관계들은 원만해질 것이다. 상대방이 행동을 취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항상 먼저 다가가라(마5:23-24). 입보다는 귀를 더 많이 사용하여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라. 사실보다는 그들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라. 해결이 아닌 공감으로 시작하라.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라. 만일 당신이 진지하게 관계의 회복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다면 우선 자신의 실수나 죄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야한다. 고백은 화해의 아주 강력한 도구다.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갈등을 해결하려고 할 때 어떻게 말하느냐가 무엇을 말하느냐 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는 한 협력하라. 평화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라. 해결은 문제에 초점을, 화해는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하나님은 획일이 아닌 연합을 원하신다. |
☞ 내용요약
☞ 생각할 점(오늘 하루 반복해서 생각하고 묵상해보세요)
“관계들은 항상 회복할 만한 가치가 있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1. 당신은 문제해결이 우선인가? 관계회복이 우선인가?
2. 일곱 가지 관계회복 방법 중 당신이 가장 힘써야할 것은 무엇인가?
3. 내가 오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 외울 말씀: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 하라.” (롬12:8)
“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 마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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