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8. 삶을 함께 경험하기
☞ 오늘의 성경말씀: 골3:15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삶을 경험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성경적 교제는 가벼운 대화나 나누고 음식을 먹고 즐기는 말로 변질되고 말았다. 진정한 교제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 이상의 의미로서 함께 삶을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에는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 진실한 나눔, 실제적인 섬김과 희생적인 베품과 위로가 들어있다. 이런 교제를 위해서는 소그룹이 적당하다. 두 세 사람이 모인 자리에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엄청난 약속이 주어져있다. 진정한 교제에서 사람들은 진실함을 기대하게 된다. 상처와 감정과 실패를 고백하고 의심과 두려움을 시인하며 약점을 깨닫고 기도를 부탁하는 진실함이 있는 공동체에서만 진정한 교제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진실함은 위험할 수 있다. 용기가 필요하고, 겸손해야하며, 또 다시 상처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 직면해야 가능하지만 이는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길이 된다. 이런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상호 의존할 수 있으며 깊은 공감을 형성할 수 있다. 공감을 통해 이해받고, 감정의 정당성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우리 모두는 불완전한 죄인들이기 때문에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면 때로는 의식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교제에 헌신되어있는 소그룹에 속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유익이 많다. |
☞ 내용요약
☞ 생각할 점(오늘 하루 반복해서 생각하고 묵상해보세요)
“ 내 삶에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1. 소그룹 교제를 통해서 얻은 유익이 무엇입니까?
2. 당신의 구역이나 속한 소그룹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3. 예수님을 믿는 다른 누군가와 더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
☞ 외울 말씀: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6:2
“2천년 이상 크리스천들은 교제를 위해 정기적으로 소그룹으로 모여왔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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