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의식하는 훈련
6월 15일 화요일 슬라프로의 여학교에서
베드로전서 3장
하나님을 의식하기 75%
제 삶은 일기장의 여백을 보름 동안 더 채울 것입니다. 지금 제 가슴 속에는 제가 살아갈 경이로은 날들을 이 기도일기에 쓰고자 하는 갈망, 제 삶을 기록하는 이 고귀한 책에 쓰고자 하는 갈망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하나님, 시계 초침이 똑딱거리는 매초마다 제게 임하소서. 제 주인이 되소서. 제 삶의 순간순간을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우소서. 그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각으로 가득 채우소서.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훈련을 하면서 보낸 이 6개월은,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환경을 제가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어제 자동차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을 위해 한 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는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의식하는 데에 참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제도 제 비밀을, 제가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그것은 어제를 제 인생에서 가장 달콤한 날 중 하나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이 훈련에 대하여 이 꼭 이야기 할 것입니다.
마가렛 생스터의 ‘하나님께 보내는 작은 편지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녀는 우리 삶의 1분 1초를 하나님을 향한 생각으로 가득 채우는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고매한 영혼이 세속적인 잡지에 관여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악을 비난하고 규탄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악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의 마음에서 끌어온 영광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거부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거부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프랑크 루박의 기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