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죽음과 부활(2)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2)

 

 

 

1. 군병들이 지키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 시신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만약 권력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갔다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 후 제자들이 부활을 주장할 때 시신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간 뒤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복음서를 보면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모두 겁이나 도망갔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로마 군인들이 삼엄하게 경계하던 무덤에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훔칠 수 있을까요?

 

2.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주장합니다.(“또 한번에 오백 명이 넘는 교우들에게도 나타나셨는데” 1고린 15:3-6)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만남은 그들의 삶을 바꾸었으며, 그들은 부활의 믿음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증인들은 그분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같이 걸었으며, 그분으로부터 배웠고, 함께 먹었으며 또한 그분을 만져 보았습니다. 거의 2000년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사람들은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오늘도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질문 1.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라면 시신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2.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본 사람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당신은 부활이 믿어집니까?

           (엠마우스 양육교재 믿음의 길) ^^성령님은 인격 선생님 생명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