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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성경연구

가진 것을 베풀며 살기(1)

by 사통팔달 주막집 2017. 8. 7.

가진 것을 베풀며 살기(1)

 

 

1.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받은 모든 것에 대해 선한 청지기가 되어 관리하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에 따르면 우리의 청지기직은 온 세상을 돌보는 것으로 확장합니다.

 

2. “야훼 하느님은 위대하시고 힘 있으시어 존귀와 영화가 빛납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것 어느 하나 하느님의 것 아닌 것이 없습니다. 온 세상 위에 군림하시어 다스시릴 이 야훼뿐이십니다. 이 몸이 무엇이며 이 몸이 거느린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렇듯이 기쁜 마음으로 바칠 힘을 주셨습니까?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이기에 하느님 손에서 받은 것을 바쳤을 따름입니다.

(역대기상 29:11, 14)

 

3. 청지기는 자기에게 주어진 재물이나 경력 재능 등을 자기 마음대로 주관하지 않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서 성실하게 보존하고 사용하는 자입니다.

 

4. 성서는 봉헌할 때에 다음과 같은 자세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1) 자발적인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출애 35:5)

2) 구별하여 드립니다.(역대상 26:27)

3) 드러내지 말고 은밀히 드립니다.(마태 6:3-4)

4) 온전한 마음으로 드립니다.(로마 12:1)

5) 기쁜 마음으로 드립니다.(2고린 9:7)

 

5. 질문 1. 청지기는 어떤 사람입니까?

질문 2. 봉헌할 때의 자세를 어떠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