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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에서 보이는 부르짖는 기도의 반복

사통팔달 주막집 2017. 9. 20. 18:00

사사기에서 보이는 부르짖는 기도의 반복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화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사사기 2: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사사기 3:15)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하여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됩니다. 그들은 악한 왕의 압제로 인하여 고통을 심하게 겪자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 악한 왕에게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해결방법이 바로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주 간단한 구원의 방법을 실행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받드는 지도자를 세워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이런 패턴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들은 상황이 좋아지고 살만하면 항상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하면 에외없이 그들은 다시 다른 민족과의 전쟁에서 패하며 그들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고통스러운 상황이 되면 그들은 다시 염치없이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었습니다.

 

그들이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는 항상 새로운 지도자 구원자를 세워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한 지도자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힘이 센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세우셨으며 하늘의 권능을 부어주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도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