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도 하나님과 함께

 1분 1초도 하나님과 함께

 

3월 29일 월요일

붐바이에서

고린도전서 15장

하나님, 제 체험상 하나님과 함께 있는 1분은 언제나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그 열매도 종종 놀라운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또한 제 체험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1분이 낭비된 시간이고 악한 생각들로 가득한 시간이라는 것을 입증합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 또한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언제나 포도나무 안에 거합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제 앞에 전기 플러그가 있습니다. 전선의 전원을 끊으면 빛이 사라집니다. 조금 전에 제가 갖고 있던 것들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약간 밟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더 이상 빛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떠나면 아무 것도 말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고, 아무 것도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매 순간 그리스도께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어렵지만 본질적인 것입니다. 하나님, 여기 제 마음 속에서 하루 종일 하나님의 생각을 하소서! 제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하게 하소서.

-규장,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