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Day-17.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사통팔달 주막집 2017. 11. 21. 22:30

Day-17.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오늘의 성경말씀: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완전하고 죄가 없었던 에덴동산과 같은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니”(2:18) 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믿어야할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 속해야만 한다. 그 누구도 혼자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할 수없다. 영적으로 침체하기 시작하면 제일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교회를 잘 나가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교제를 소흘히 할 때 다른 모든 것도 무너지기 시작한다.

 

교회가족이 필요한 이유는 교회가족은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임을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를 자기중심 적인 고립에서 건져준다. 방관자의 입장에서 수동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는 영적인 성장을 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우리를 방해하는 사람이 없으면 거룩해지기가 더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거짓이고 시험이 없는 거룩함이다. 고립은 속임을 낳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에서 우리의 은사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며,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교회에 대해 가지고 계신 다섯 가지 목적은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신 목적과 일치한다. 예배는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교제는 삶의 문제들에 대처하도록 도와준다. 제자훈련은 믿음을 지키도록 해주고, 사역은 우리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준다. 전도는 우리가 임무를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이 세상에서 교회 같은 곳은 아무데도 없다.

내용요약

생각할 점(오늘 하루 반복해서 생각하고 묵상해보세요)

나는 믿어야 할 뿐 아니라 교회에 속하도록 부름 받았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1. 영적으로 침체됨을 느낄 때 당신이 취하는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2. 구역원이나 교회 공동체의 도움을 받은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보십시오.

 

3. 나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헌신했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교회에 참여하고 있는가?

 

외울 말씀: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12:5).

예수님은 우리의 사역을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