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 성경연구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3)

사통팔달 주막집 2017. 8. 7. 12:20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3)

 

 

 

1. “하느님과 우주 사이의 관계는 화가와 그림 사이의 관계를 통하여 표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고 하자. 그림을 그릴 때 화가의 존재는 그림과 구분되므로 그의 존재를 그림 속에서 발견할 수 없다. 그림 속에서 화가를 찾을 수 없다고 해서 화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그림의 존재가 화가의 존재를 암시한다.

-정경철 믿는다는 것의 행복

 

2. “사람들이 하느님께 관해서는 알 만한 것은 하느님께서 밝히 보여 주셨기 때문에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창조물을 통하여 당신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과 같은 보이지 않는 특성을 나타내 보이셔서 인간이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무슨 핑계를 대겠습니까?”(로마서 1:19-20)

 

3.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이 우주를 만드셨다고 믿고 고백합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라고 믿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하느님이 지으신 세상을 다스리고 돌보는 책임을 주셨습니다. 이 세상과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느님을 먼저 믿고 그의 뜻을 알지 않고서는 우리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을 아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을 변화시킵니다.

 

질문 1. 하느님과 우주 사이의 관계는 무엇을 통하여 표현될 수 있습니까?

      2. 우리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알 수 있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엠마우스 양육교재 믿음의 길) ^^성령님은 인격 선생님 생명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