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Day-11. 하나님의 좋은 친구되기

사통팔달 주막집 2017. 11. 21. 22:22

Day-11. 하나님의 좋은 친구되기

 

오늘의 성경말씀: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사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렇지만 우리가 타락한 이후 그 이상적인 관계는 사라지게 되었고, 구약시대에는 몇 명만이 하나님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셨을 때 사람과 하나님을 분리시키던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하나님과의 우정이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다시 가능해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친구가 되게 하시려고 온 우주를 계획하셨고, 역사의 모든 부분을 조율하셨으며, 우리 삶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계획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특권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가장 큰 기쁨이다.

 

하나님과의 우정의 비밀을 살펴보자.

하나님과의 우정은 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는 것이나 매일 아침의 큐티만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경험을 하나님과 나눌 때 가능해진다. 만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과 함께하고 그분의 임재하심을 의식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될 수 있다. 하나님과의 친구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우정을 나눌 수 있다. 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을 걱정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그것이 묵상이다. 우리가 걱정하는 방법을 안다면 우리는 묵상하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다. 우리의 관심을 걱정거리에서 성경구절로 돌리면 되는 것이다.

내용요약

생각할 점(오늘 하루 반복해서 생각하고 묵상해보세요)

하나님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1. 당신에게는 무엇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까?

2. 예수님은 당신의 친구가 되고 싶어 하시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 하나님과 더 많이 이야기 하고 더 자주 이야기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장치나 알람시계 같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본문1213-8행 참조)

 

외울 말씀: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25:14)

에덴동산에서의 예배는 참석해야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태도였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