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에 따라 주님을 섬기기(2)

은사에 따라 주님을 섬기기(2)

 

 

1. ‘사람의 몸은 하나이지만 그 몸에는 여러 가지 지체가 있고 그 지체의 기능도 각각 다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수효는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각각 서로 서로의 지체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은 각각 다릅니다.

(로마서 12:4-6)

 

2.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은 섬김과 봉사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자라게 하며 하느님 나라를 확장합니다.

 

3. 1) 당신의 사역의 범위는 교회 안의 섬김이나 그리스도인의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2) 사역은 성직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3) 앞에서 드러나는 사역이 뒤에서 보이지 않는 사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4) 영적인 사역이 실제적인 사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5) 당신의 사역은 당신에게 특별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모방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6) 사역의 모든 것은 종의 마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7) 당신의 사역을 개발하도록 시간을 내십시오. 당신이 하는 사역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8) 기도와 쉼, 그리고 사역의 균형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중요합니다. 너무 많은 일에 매몰되기가 쉽습니다.

 

4. 질문 1. 그리스도인은 수효가 많지만 어떻게 한 몸을 이루고 있습니까?

질문 2. 너무 많은 일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사역을 더 많이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엠마우스 양육교재 믿음의 길)